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 투수 3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릴레이로 선발 출격한다.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류현진, 김관현, 양현종은 하루 간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5일 오전 8시 45분에 김광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김광현은 메츠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6일엔 양현종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6일 오전 8시 40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