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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 메이저리그 류현진 4승, 김광현 호투!!
하늘 보라
2020. 9. 16. 22:24
해외야구 - 메이저리그 류현진 4승, 김광현 호투!!
너무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입니다.
류현진, 김광현
두 선수에게 힘을 보냅니다. 화이팅!!
위기에 강한 류현진, 메츠전 6이닝 1실점…시즌 4승·홈 첫 승!!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송곳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고비를 넘기며
시즌 4승(1패)째이자, 홈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MLB 역대 2위 '선발 평균자책점 0.33' 김광현, 신인왕 보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2세 메이저리그 신인 김광현이
오늘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첫 5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했다"며 "
이는 평균자책점을 공식 집계한
1913년 이후 역대 2위 기록"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