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간!
힐링의 시간 - 엄마 옆에서
하늘 보라
2020. 8. 11. 14:15
힐링의 시간 - 엄마 옆에서!!
'고 녀석, 참 귀엽네.'
새끼 양에게 다가가자
화들짝 놀란 양이 폴짝폴짝 달아난다.
녀석이 달려간 곳은
가장 든든한 피난처, 엄마.
그제서야 고개를 돌리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엄마 옆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글 출처 : 사막에 뜨는 별이 더 아름답다 중에서)
역시나 우리에게도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어머니 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