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 투수 3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릴레이로 선발 출격한다.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류현진, 김관현, 양현종은
하루 간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5일 오전 8시 45분에
김광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김광현은
메츠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6일엔 양현종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6일 오전 8시 4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텍사스 구단은
일본 출신 선발 투수 대신
양현종을 대체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올 시즌 두 차례 계투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7일엔 류현진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7일 오전 4시 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류현진은
5차례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 중이다.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 투수 3인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선수가
승리 투수로
기쁨을 세 배로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