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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하늘 보라 2021. 5. 3. 22:37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 투수 3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릴레이로 선발 출격한다. 

 

 

(사진출처 : 네이버)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투수 3인
류현진, 김관현, 양현종은
하루 간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5일 오전 8시 45분에

김광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김광현은 
메츠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사진출처 : 네이버)


6일엔 양현종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6일 오전 8시 4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텍사스 구단은 

일본 출신 선발 투수 대신
양현종을 대체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올 시즌 두 차례 계투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7일엔 류현진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7일 오전 4시 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류현진은 

5차례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 중이다.

 

 

한국인 메이저 왼손 선발 투수 3인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선수가

승리 투수로

기쁨을 세 배로 주면 좋겠다.